본문 바로가기

NEWS

주식회사 아키테크는 첨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입니다.

아키테크(ARCHITECK), 대구시 2025년 '미래신산업 유망벤처·고성장기업' 선정...기술 혁신성 공식 인정

페이지 정보

본문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기업 ㈜아키테크(ARCHITECK)가 대구시로부터 2025년 '미래신산업 유망벤처·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 혁신성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아키테크는 AI·IoT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스마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을 독자 개발한 기업이다. 특히 스마트 글래스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취득 기술과 AI 기반 안전관리 알고리즘, 품질 자동검측 시스템, 현장-본사 간 실시간 통합 연동, 공정 최적화 엔진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혁신적인 감리 및 현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건설 관리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적 진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아키테크가 개발한 두 가지 핵심 솔루션은 이미 실제 건설 현장에서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스마트 글래스 기반 건설관리 시스템'은 현장 작업자가 착용한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과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AI로 분석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공정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감리·석면해체 관리 플랫폼'은 학교 석면공사 및 재개발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던 정보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석면 해체 작업의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작업자 안전을 극대화한다. 두 시스템 모두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평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이번 미래신산업 유망벤처기업 선정은 아키테크가 추진해온 스마트 건설기술의 상용화 성과와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구시는 본 사업을 통해 선정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과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하며, 아키테크 역시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핵심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건설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키테크 관계자는 "이번 유망벤처기업 선정은 건축사 출신 대표이사의 현장 전문성과 기술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스마트 건설 생태계를 구축해온 아키테크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첨단 IoT, AI,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건설관리 솔루션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K-스마트건설의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키테크는 올해 초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기업 웹사이트를 한·영 다국어로 전면 리뉴얼하고, 실제 프로젝트 수행 영상과 기술 데모를 포함한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으며, 소셜미디어(SNS)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여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또한 대구테크노파크 및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문적인 기술 자문과 글로벌 진출 컨설팅을 받으며 국제 인증 취득 및 현지 시장 진출 전략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하여 아키테크의 혁신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 본격 선보이고, 해외 파트너십 구축과 수출 계약 체결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

시스템 설비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