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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건축사사무소 방재웅 소장 인터뷰 두 번째
글김현경
사진김현경
건설업계 뉴스에 자주 올라오는 주제는 ‘부실 공사’다. 순살 아파트, 하자 등 이슈가 터질 때마다 거론되는 것은 ‘감리’. 계속해서 발생하는 건설 현장의 문제점으로 감리의 고령화와 지나치게 낮은 감리 단가가 꼽히고 있다. 이 상황 속에서 효과적으로 감리할 수 있는 스마트 감리 플랫폼이 나왔다. 라움 건축사사무소의 방재웅 소장은 건설 현장의 품질, 안전, 공정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Vision CM’을 만들었다. 이 플랫폼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현장을 관리하고, 디지털 현장 기록을 통해 투입 장비, 인원, 자재 등을 수집하고 분석한다. 수집된 영상과 데이터는 AI 모니터링으로 작업자의 안전과 화재를 감시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참여자와 스마트 폰을 통해 실시간 원격 소통이 가능해 감리에 드는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ICT 건설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효과적인 건설관리 시스템을 만들어낸 것. 설계에서 벗어나 감리의 새로운 시장을 연 라움건축사사무소의 방재웅 소장과 나눈 이야기를 공유한다.
글김현경
사진김현경
건설업계 뉴스에 자주 올라오는 주제는 ‘부실 공사’다. 순살 아파트, 하자 등 이슈가 터질 때마다 거론되는 것은 ‘감리’. 계속해서 발생하는 건설 현장의 문제점으로 감리의 고령화와 지나치게 낮은 감리 단가가 꼽히고 있다. 이 상황 속에서 효과적으로 감리할 수 있는 스마트 감리 플랫폼이 나왔다. 라움 건축사사무소의 방재웅 소장은 건설 현장의 품질, 안전, 공정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Vision CM’을 만들었다. 이 플랫폼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현장을 관리하고, 디지털 현장 기록을 통해 투입 장비, 인원, 자재 등을 수집하고 분석한다. 수집된 영상과 데이터는 AI 모니터링으로 작업자의 안전과 화재를 감시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참여자와 스마트 폰을 통해 실시간 원격 소통이 가능해 감리에 드는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ICT 건설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효과적인 건설관리 시스템을 만들어낸 것. 설계에서 벗어나 감리의 새로운 시장을 연 라움건축사사무소의 방재웅 소장과 나눈 이야기를 공유한다.
